봄에 돋는 새싹, 다이어트의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헬시루트] 새로 돋은 싹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추위와 가뭄을 이겨내고 척박한 땅에서 움트는 새싹을 보면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새싹은 끈질긴 생존력을 가진 영양의 보고입니다. 다 자란 채소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월등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보리 새싹은 비타민 C가 시금치의 3배, 사과의 60배나 들어있으며, 칼륨은 시금치의 18배 이상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싹채소를 건강식으로 즐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제철에 나타나는 새싹 채소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아 체중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새싹이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미국의 건강잡지 '프리벤션 매거진'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새싹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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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