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멤버도 병마와 싸워야했던... 기스트암을 아시나요?
[헬시루트]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이 지난 4월에 희귀암인 기스트암으로 10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그가 진행한 솔로 정규 음반 '화이트리'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힘든 시간을 고백하며 "회복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성숙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기스트암은 희귀한 종양으로, 남우현은 이 질환에 대해 "100만명 중 1명 걸릴까 말까 한다고 하더라"며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수술은 10시간에 걸쳐 전신마취를 받았으며, 20㎝ 정도의 범위로 배를 갈라 흉터가 남아있다고 전했습니다. 남우현은 두 달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물도 3주 동안 마시지 못했다며 힘든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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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1. 09:00